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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리뷰 TIP/직장인 생활

신용점수 확인하기, 전국민무료신용조회

by 리리3 2021. 7. 15.

신용점수 확인하는 방법으로 전국민무료신용조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용점수는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죠. 그때를 대비하여 미리 확인하며,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혹시 자신의 신용등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저는 제 신용등급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그 이유도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을 다니다가 확인하게 된 것이죠. 

 

신용등급이 중요하다는 것은 평소 신용등급, 신용관리 등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막상 알고는 있지만 정작 자신의 신용등급을 조회해서 확인하시는 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 전. 에!

 

2021년도부터 변경되는 사항이 있어서 이것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순서>

1. 2021년도 변경 내용 정리

2. 나의 신용등급, 신용점수 확인하기

-올크레딧을 이용하여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카카오뱅크)

-나이스지키미를 이용하여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네이버 앱)

 

 

1. 신용등급? NO, 신용점수!! 2021년도 변경 내용 정리

○ 등급제 아니죠, 이제 점수제입니다.  

흔히 신용등급이라고 부르고, 1등급, 2등급 등 신용도를 숫자로 나타냈었어요. 그런데 2021년부터는 등급이 아니라 점수로 바뀝니다.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가 되겠네요. 이 신용점수의 최고점은 1,000점이며, 당연히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 비금융권 데이터도 포함한다고!?

이전에는 신용등급을 산출할 때, 비금융권 데이터를 참고하는 비중이 좀 적었어요. 예를 들면, 매월 납부하는 통신비나 4대 보험 등과 같은 것들 말이죠. 통신비나 4대 보험료를 밀리지 않고 잘 냈음에도 신용도 평가에 반영되는 부분이 낮다 보니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불들도 계셨을 거예요.  2021년부터는 통신비 납부, 4대 보험료 등과 같은 비금융권 데이터도 모두 고려하여 신용점수를 산출한다고 합니다. 

 

○ 더욱 상세하고 자세한 신용점수의 산출

즉, 등급처럼 범위를 나누는 것이 아닌 점수를 부여하는 데다가 비금융권 데이터도 상세하게 산출을 하여 반영한다고 하니 신용점수가 더욱 디테일해질 수밖에 없겠죠? 특히 이제는 금융상품 관련해서도 내가 어떤 상품을 이용했고, 상품의 금리가 얼마였으며, 이용금액까지 모두 고려하여 점수를 산출하겠다고 합니다. 

 

 

자, 변경된 내용을 확인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나의 신용등급, 나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 나의 신용등급, 신용점수 확인하기 

이제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죠. 나의 신용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를 이용한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방법 중에서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의 이용 방법을 알아보려는 이유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은행권과 보험사를 포함한 제2금융권이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를 이용하게 때문이에요. 물론 자체적인 신용평가를 가지기도 합니다만.. 

 

 

그럼 1. 올크레딧을 이용한 신용점수 확인 방법2. 나이스지키미를 이용한 신용점수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는 신용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점수 결과가 다를 수 있어요. 

 

 

 

○ 올크레딧을 이용하여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

먼저 웹사이트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검색 포털에 '올크레딧'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올크레딧 사이트가 나타납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줍시다. 무언가가 굉장히 많은 것들을 제공하는 첫 화면이네요. 우리는 무료로 이용하는 신용점수가 궁금한 것이므로 첫 화면의 아래에 있는 <전국민무료신용조회>를 누릅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그러면 <전국민무료신용조회> 화면이 나타납니다. 비회원 로그인과 회원 로그인이 있군요.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그런데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네요. 복잡이랄까 번거롭습니다. 회원/비회원 로그인을 한 뒤, 아이핀 인증을 해야 하는데, 아이핀 인증 자주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핀 인증은 잘 안 하는 편이기는 한데요.. 어찌어찌 2단계 아이핀 인증까지 하시면 다음과 같이 내 신용의 종합평점과 종합백분위를 알려줍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아이핀을 발급받아서 조회를 하는 과정은 조금 귀찮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올크레딧 신용점수를 확인해 보도록 하죠. 어떻게 올크레딧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느냐!! 

 

바로 '카카오뱅크 앱'과 '토스 앱'을 이용해서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 혹시 사용하시나요? 이 2가지 앱을 사용하신다면 보다 편리하게 올크레딧 신용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카카오뱅크와 토스가 올크레딧 신용점수를 그대로 제공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올크레딧에서 조회한 신용점수와 똑같아요.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공식적으로 신용정보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 나의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경우라면 카카오뱅크나 토스를 이용하여 무료로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카카오뱅크로 신용조회를 해 보도록 할게요. 먼저 카카오뱅크 앱을 켭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의 점 3개를 눌러줍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내 신용정보> 탭을 누르면, 무료로 조회가 가능한 페이지가 나오고, <지금 바로 무료로 조회하기>를 누르셔서 조회하시면 되는데요.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이미 사용하고 있는 앱이라서 아이핀 인증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하게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나의 신용점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 나이스지키미를 이용하여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

마찬가지로 검색 포털에 나이스지키미를 검색하여 웹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나이스지키미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첫 화면에서 <전국민무신용조회> 바로가기가 뙇! 하고 보이네요. 눌러줍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올크레딧과 비슷한 화면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나이스지키미는 회원로그인이 필수인가? 하고 봤더니 왼쪽 메뉴에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비회원)>이 작게 보이네요. 요 부분을 눌러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이용절차를 살펴볼까요? 비회원 로그인의 경우는 '신원확인' 절차도 추가되네요.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나이스지키미도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단하게 나의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네이버 앱'과 '사이다뱅크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앱을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니, 네이버 앱에서 간단히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먼저 네이버 앱을 엽니다.  네이버 회원로그인을 하시고, 위쪽의 [N]이라고 표시된 곳을 눌러 '네이버 페이(N Pay)'로 들어갑니다. 네이버 페이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줄 3개를 누릅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내 자산의 <신용관리>를 누르면 현재 내가 상위 몇 %에 위치하는지, 신용점수가 몇 점인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 정말 쉽죠? 신용점수가 필요한 일이 일상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꼭 필요한 순간이라는 것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잖아요. 나의 신용점수가 현재 얼마인지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신용점수가 얼마인지 인지하고,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평소에 신용관리를 잘해둔다면 어떤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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